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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58

<차이나타운> 쓸모있는 자만 살아남는 안녕하세요. 적휴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차이나타운입니다. 어릴 때 지하철의 10번 보관함에 버려져서 이름이 '일영'과 차이나 타운의 대모 '엄마'가 그려나가는 어두운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일영과 엄마의 첫 만남은 엄마에게 돈을 빌려 갚아나가지 못하는 형사가 끌고 가 엄마 앞에 데려다주고 이자 또는 원금을 까달라고 얘기하면서 시작합니다. 그저 생존이 전부인 일영에게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사람을 만나고 그로 인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생긴 일영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생존을 위해 울던 10번 보관함의 아이 영화의 주인공 일영은 갓난애기 때부터 버려져 탯줄도 제대로 잘리지 않은 채 누군가가 찾아주길 기원하며 지하철 보관함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름이 된 10번 보관함에서 .. 2023. 3. 4.
<원라인> 사람 답지 않은 것을 사람 답게 안녕하세요. 적휴입니다. 이번 리뷰할 영화는 이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데의 주연으로 나온 임시완 배우님이 나오는 영화 원라인입니다. 원라인은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가능하게 하여 그 성공에 대한 보수로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작업대출 일당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사람답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불법 작업대출을 의미하지만 그것을 사람답게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희망을 줘서 살아날 구멍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불법사기대출의 시작 영화의 시작은 대출을 받지 못하는 대학생인 민재가 대출을 받는 장면부터 시작을 합니다. 민재는 불법대출하는 장소에서 홍대리와 장석구를 만납니다. 그렇게 장석구는 민재를 상사에서 일하는 사원으로 꾸며내서 대출을 받아줍니다. 하지만 민재는 본인의 실력으로 .. 2023. 3. 3.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에 숨어든 휴대폰의 위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데는 주인공인 나미가 회사사람들과 기분 좋게 술을 먹고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뒤부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준영이 주워서 의도적으로 스마트폰을 파손하고 수리를 맡겼다는 이야기로 나미를 본인의 휴대폰 수리점에 끌어들입니다. 나미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스마트폰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휴대폰이 담고 있는 우리의 많은 정보들이 누군가에게 유출된다면 크나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영화입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그 순간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그 순간 우리는 많은 불편함이 생깁니다. 현재 사회에서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게 없습니다. 버스카드, 체크카.. 2023. 3. 2.
<극한직업> 치킨이 맛있는 잠복 수사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치킨집 앞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망해가는 치킨집을 인수하여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범죄조직을 관찰하는 잠복수사를 병행하는 범죄액션코미디물입니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다섯 명의 배우들의 우스꽝스러운 연기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재미를 관객에 주었으며 영화 내용 상에서 치킨배달을 통한 마약 범죄를 이어 유쾌하게 풀어낸 것 색다른 관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휴의 영화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치킨장사하는 그들의 사연 처음부터 마약반형사 5명은 치킨장사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극 중에서 치킨장사를 하게 된 그들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마약반 형사로써 실적도 능력도 의심되는 와중에 마약판매를 하는 중간책 하나 잡겠다고 난리를 피워 경찰 조직에 대한 비하와 질타가 쏟아질 정도.. 2023. 3. 1.